발저림에는 푸트맥스 맨발신발

발은 우리 몸 2% 남짓한 작은 면적이지만 나머지 98%의 신체 하중을 견디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발을 잘 보호해야 하지만 우리는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발을 편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현대인은 신발로 멋을 부리고, 실제 신체 능력이상의 운동 능력을 발휘하려는 욕심 때문에 발에 무리는 주는 일이 허다하다. 그럼 발은 우리에게 여러 가지 이상 신호를 보낸다. 그 중의 하나가 발저림 증상이다.

어느 날 갑자기 발저림, 그 중에서도 엄지발가락 저림 증상이 갑자기 나타난다면 우선 신발을 확인해봐야 한다. 발 사이즈가 작고 폭이 좁은 신발을 하루 종일 신고 있으면 혈액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발가락 저림이나 마비 증세가 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런 증세가 올 수 있는 이유로는 족저근막명, 지간신경종, 허리디스크 그리고 통풍 등 다양하다.

이렇듯 엄지 발가락 저림은 다양한 이유로 우리 몸이 나빠짐을 미리 알려주는 신호이다. 이럴 때 이런 신호를 소홀히하면 않된다. 심한 경우에는 병원에서 검진을 받고 치료를 받아야 할 것이다. 하지만 악화되기 전에 예방도 중요하다. 발에 관한 질환의 대부분은 발에 맞지 않는 신발을 신었기 때문이다. 걷고 달릴 때 발가락의 움직임이 자유롭되 지나치게 크지 않아야 한다. 최선의 방책은 인간의 발이 원래 진화되었던 대로, 즉 맨발로 걷고 뛰며 생활하면 된다. 그러나 불행히도 지금 우리의 환경은 맨발로 생활하기에는 아스팔트와 쓰레기로 뒤덮여 있다. 최소한의 보호 장치가 필요하다. 신발도 최소한의 기능, 즉 보호기능만 있으면 된다.

바로 푸트맥스 신발이다. 맨발로 걷는 느낌을 최대한 받을 수 있다. 발저림에는 역시 푸트맥스 신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