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2호선에 헤드의 베어풋 신발광고가 있습니다.
바닥에는 바닷가를 걷는 맨발이 어떻게 머렐신발로 진화되는 가를 보여주었고,
맨발처럼 가볍게,
맨발처럼 편안하게,
맨발처럼 자유롭게 라는 문구로 도배를 하였습니다.
이런 문구들은 사실 맨발이 지향하는 바와 일치하고 있지요.
맨발신발을 판매하는 저로서는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2009년부터 맨발을 강조해왔던 저로서는 혼자 사람들에게 맨발을 강조하기에는 힘겨웠거든요.
좋은 파트너를 만났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마케팅은 좋은 경쟁자를 만나야 시장이 커집니다.
요즘들어 머렐, 헤드, 서코니, 나이키등에서도 자기네 신발도 맨발처럼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본질적인 의미에서의 맨발신발은 필맥스가 가장 가깝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장사꾼의 말이라고요.
그러실 것같아서 이미 오래전에 비교해놓은 필맥스 카페의 글을 링크시켜놓습니다.
이런 걸 비교광고라고 하나요.
댓글목록
작성자 Subrata
작성일 2012-09-17 10: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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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gnsdmxtg
작성일 2012-09-17 21: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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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fwstdjo
작성일 2012-09-19 21: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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