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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과학계, 맨발과 신발사이에서 토론벌이다

작성자 필맥스(ip:)

작성일 2019-05-02 11:05:05

조회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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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런던에서 맨발달리기를 훈련시키는 안나 툼(Anna Tooms)은 그의 고객들에게 자연스럽게 달리라고 하는 데, 여기에는 또한 충격을 줄임으로서 몸의 균형감각과 반응력을 향상시켜 더 잘 달리는 법도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맨발로 달릴 때는 매번 땅에 발이 닿을 때마다 조금씩 다르게 착지하는 데, 이는 지면에 발이 대응하기 때문이다. 그녀에 의하면 발은 매번 땅을 스캐닝하면서 거친 부분은 피하고, 보다 부드러운 곳을 찾아 다른 근육을 써가면서 착지한다. 그녀에게 달리기는 거의 댄스를 추는 것과 같다. 하지만 신을 신었을 때 발의 민감함을 사용하지 못한다고 했다.

 

런너들사이에서 ‘자연적인 또는 맨발’ 달리기에 대한 관심이 솟구치면서 뒷굽높은 신발의 충격흡수, 발 움직임의 조절, 발 족궁지지 (arch-support)를 하는 신발을 벗어버리고 발밑의 땅을 느끼려고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 런던에 수백명이 참가한 스포츠과학 학회가 열렸는 데, 두 시간에 걸친 주제는 신발없이 달리기의 장단점에 대한 토론이었다. 이 토론의 뿌리에는 크리스토퍼 맥두걸이 “Born to run (본투런 : 날때부터 달린다)”에 그가 멕시코에서 타라후마라족과 150킬로미터를 맨발로 달리면서 문명화된 국가의 선수들이 고통스럽게 하는 부상도 당하지 않는 것을 경험한 것을 쓴 이후이다. 이 토론의 핵심은 ‘충격흡수 뒤꿈치와 인체지지 구조를 가진 신발이 인간에게 더 부상을 가져다줄 수 있는 동작을 하게했는가?’ 이다.

 

2010년 원시인들이 수백만년동안 맨발로 사냥하고 달리는 방법에 대하여 연구하고 과학잡지 “Nature‘지에 발표한 하바드대학의 다니엘 리버만박사 (Dr. Daniel Liberman)는 많은 사람들이 신발의 유효성에 대하여 단순한 우화, 열정 그리고 재정적인 이득에 근거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그의 연구진에 의하면 비록 땅이 딱딱하더라도 발앞부분으로 착지하는 맨발런너들이 더 적은 충격을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맨발러너들이 그들의 장딴지와 발 근육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보다 탄성이 있는 스텝을 한다.

 

이에 반하여 아식스의 스포츠족부학자이면서 세계적인 컨설턴트인 사이먼 바톨드(Simon Bartold)는 아마추어든 프로든 운동을 하기위하여는 실질적인 보호와 보다 나은 동작을 위하여 신발은 필수적이라고 한다. ‘맨발달리기’가 런너들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해서 아식스, 나이키, 뉴발런스가 큰 이익을 내는 신발산업을 포기할 것같지는 않다. 그 들도 내키지는 않지만, 이에 적응하기 위하여 나름대로의 맨발과 같은 신발을 출시하기도 하였다.

 

분명 ‘자연적인’ 또는 ‘최소주의’적 달리기의 트렌드는 아무 것도 신지 않은 것 같음을 약속하는 ‘맨발런닝 슈즈’라는 새로운 시장을 등장시켰다.

 

출처 : 로이터통신 2011.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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